[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음악의 신’ 이상민이 숨은 명곡을 찾는다.
이상민은 온라인 음악 예능 ‘어마어마한 라이브’ MC를 맡는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오는 2일 음악사이트 멜론과 1theK로 첫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 공연, 홍보, 토크가 결합된 신 개념 음악 예능을 지향하고 있다.
‘어쩌면 마지막 라이브’라는 부제가 함께 붙은 프로그램은 기존 발매됐지만, 빛을 보지 못한비히트곡을 게릴라 라이브 공연과 인터뷰를 통해 ‘셀프 홍보’하는 구성이다.
제작 관계자는 “음악시장이 보는 음악에서 다시금 ‘듣는 음악’으로 변모하고 있다. ‘좋은 노래는 언젠가 알려지고 반드시 사랑받는다’는 공식을 증명하는 것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매월 1회 방송 예정으로 오는 4월 2일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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