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박민영이 비오는날 드라이브를 나왔다.
최근 박민영의 유튜브 ‘그냥, 박민영 Just Parkminyoung’ 채널에 ‘미니언스와 함께하는 드라이브 ? | A drive with our Minyons’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28만 7000회를 기록했다.
박민영은 “화창한 날 드라이브를 찍고 싶었는데 비가 계속 와서 어쩔 수 없었다. 사람 마음까지 울적하게 만드는 비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드라이브를 하면서 Q&A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하자 타이밍 좋게 비가 그쳤다. 이에 “아주 좋다”라고 들뜬 기색을 보였다.
첫 번째 질문은 박민영의 운동 루틴이 궁금하다는 질문이다. 이에 박민영은 “조만간 다이어트 노하우와 식단과 운동, 루틴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민영은 쿨톤인지 웜톤인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저의 톤을 찾아보고자 검색을 해봤는데 기억이 안 난다. 끝까지 쿨이라고 우기는 스태프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웜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다음 질문은 인스타 사진은 도대체 누가 찍어주는 것이냐는 질문에 “여행을 엄마랑 자주 같다. 거의 대부분의 사진은 엄마가 찍어준다. 처음에는 잘 못 찍었는데 노하우를 좀 알려줬더니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질문에 여행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박민영은 “죽을 것 같다. 사실 조금 우울해졌다. 그래서 새롭게 게임을 시작해서 온 나라를 누비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박민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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