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예능 활동에 대한 버거움을 드러면서도 잘 해보고 싶은 욕심도 보였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 3층 M CLUB에서 자이언티의 신곡 ‘눈(SNOW)’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자이언티는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싱글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자이언티는 “제가 원래 예능을 정말 못하는데, 신곡 ‘눈’을 통해 하고 있다. 예능이 저한테 맞지 않는 옷이다. 카메라 앞에서 언다. 그래서 오혁처럼 그렇다. 나중에 유희열 선배님처럼 잘 적응하면 흘러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오래 걸릴 걸 예상하고 있다”고 웃었다.
자이언티는 선배 이문세와 함께 신곡 ‘눈(SNOW)’을 녹음했다. 이 곡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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