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최재원이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오전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최재원이 지앤지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재원은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좋은나라 운동본부의 양심맨으로 널리 알려진 20년차 베테랑으로 드라마 KBS ‘천상여자’, ‘가시나무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깊게 남겼다. 연기 활동 외에도 MBN ‘알토란’,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등 예능, 교양,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통해 최재원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지앤지프로뎍션은 “최재원은 드라마, 영화, 예능,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내공이 다져진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재원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박시은, 진태현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들과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박소은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 제작 명가로 알려져 있으며, 10여 년간 다수의 작품을 기획, 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JTBC ‘청춘시대2’, MBC ’밥상 차리는 남자’, KBS2 ‘같이 살래요’ 등 활발한 드라마 제작을 통해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사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프로덕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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