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컨츄리꼬꼬 탁재훈이 7년 만에 복귀하는 신정환의 새 프로그램을 지원 사격에 나섰다.
탁재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마의 재능 기부. 안녕하세요. 신정환 탁재훈 저희 재능이 필요한 분은 전화 주세요. 7월 17일 20시부터 22시까지 직접 받아요. 많은 홍보 부탁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전단지에는 ‘각종 행사 진행 및 공연 무료 재능 기부’라는 글과 함께 신정환 탁재환의 얼굴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신정환이 전단지를 직접 들고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정환의 복귀 프로그램의 홍보 전단으로 보인다.
신정환은 2010년 뎅기열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해 싱가폴에서 살다 7년 만에 컴백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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