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도심 농사에 푹 빠졌다.
박하선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고추아가씨”, “피망아가씨”라는 사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직접 키운 고추와 피망을 손에 들고 신난 표정을 짓고 있다. 임신 중인 박하선은 상큼한 분위기 속에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박하선은 사진과 함께 “버려진 옥상에 활력을 줄 겸 꽃시장서 작은 아이 넷을 들였는 데 알아서 쑥쑥 잘 크더니 어느새 기특해라 #옥상이 #피망이 #고추씨 #도심농사 #옥상농사 화분 잘 죽이던 내가 축복이 생기곤 뭐든 잘 큰다 싱기방기”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지난 1월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올 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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