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찬성이 2PM 멤버 마지막으로 군입대를 한다.
3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
찬성은 2008년 2PM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그룹 데뷔 전,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연기 활동을 먼저 시작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겸업한 찬성은 ‘열혈남아’, ‘7급 공무원’, ‘욱씨남정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찬성이 소속된 2PM은 택연이 2017년 9월 군입대를 해 지난 16년 만기 전역을 했으며, 준케이가 지난해 5월, 우영이 지난해 7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준호는 지난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예정이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2PM 찬성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2PM 찬성은 오는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성실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입대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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