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박해수, 임강희가 결별을 인정했다.
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TV리포트는 9일 박해수 임강희의 결별을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여간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지만 결국 이별했다.
박해수와 임강희는 2013년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여간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고, 주변에도 이를 밝히며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국 남남이 됐다.
박해수는 2007년 뮤지컬, 연극계에서 활약하며 공연계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감빵생활’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임강희는 ‘마리 앙투아네트’, ‘블랙메리포핀스’, ‘김종욱 찾기’ 등 뮤지컬계의 전도연이라고 불리는 막강한 티켓 파워의 소유자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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