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무법변호사’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는 5.3%(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진민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윤현호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쫀쫀한 스토리,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의 최강 연기력이 시원하게 펼쳐졌다.
조폭의 삶을 정산하고 변호사로 전업한 봉상필(이준기). 그는 어릴 적 인권 변호사이자 자신의 어머니 최진애(신은정)의 죽음과 관련된 거악을 물리치기 위해 자신의 고향 기성에 귀향, ‘무법 변호사’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무법 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무법변호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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