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에게 인생샷을 선물했다.
25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병헌은 골프장에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선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민정의 새로운 촬영기법에 이병헌의 비율이 8등신으로 변신했다. 그러면서 “다리 길게 나오게 찍는 법을 아는 배운 사람의 포토”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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