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임신소식을 전했다.
박시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주를 시작하며~저희가족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저희 가정에 가족이 한 명 더 생겼다“라며 “감사하게 또 새생명이 찾아와주었고 저희 세식구 모두 기다리던 일이라 아주 기뻐하고 있다”라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은은 “1월초부터 입덧으로 고생은 좀 하고 있지만 그것마저도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지내다보니 어느덧 12주가 지나 안정기가 되었다”라며 “늘 마음으로 함께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 저 또한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 모두 건강 잘 지키시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의 선물. 환영한다 아가야. 건강히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이며 부부를 찾아온 새생명에 대한 기쁨과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시은의 임신 소식에 팬들 역시 “사랑가득 네 식구 축하드려요” “정말 기쁜 소식” “시은님과 태현님 같은 좋은 아빠엄마에게 온 아기천사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박시은은 지난 2015년 진태현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웹예능 ‘업글언니’로 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박시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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