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이 5월 종영한다.
SBS 관계자는 24일 TV리포트에 “‘가로채!널’이 5월 중 종영한다. 후속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가로채!널’은 6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가로채!널’은 지난해 추석 연휴에 파일럿으로 먼저 방송됐다. 강호동, 양세형과 함께 무엇보다 이영애가 스타 크리에이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가로채!널’은 지난 11월 15일 정규편성됐다. 현재 ‘가로채!널’은 강호동, 양세형이 진행하는 토크쇼 ‘막강해짐’과 핫한 이슈를 얘기하는 ‘다다익설(說)’ 코너로 운영 중이다. 특히 ‘다다익설’의 MC로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이 나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가로채!널’은 아쉬운 시청률을 기록했고, 종영을 맞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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