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박찬욱 감독 측이 신작에 이병헌과 탕웨이가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캐스팅 작업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6일 모호필름은 이같이 밝히며 “오늘 발표된 기사에 언급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은 준비 중인 여러 프로젝트 중 하나지만, 각본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차기작이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다”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탕웨이가 박찬욱 감독 신작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남자 주인공은 이병헌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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