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빅뱅 태양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양은 캡 모자와 재킷, 액세서리까지 힙합 소울이 느껴지는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며 근황을 전한 태양은 정리되지 않은 턱수염과 야성적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그리웠다”면서 태양의 모습을 반가워했다.
한편 태양은 지난 2018년 2월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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