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지석진이 워너원 박지훈과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지석진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지훈아 나도 몰랐는데 9년전에 스타골든벨에서 우리가 만났었네 ㅎㅎ #omg #wannaone #스타골든벨 #2008년 #잘컸네 #박지훈 #장영란가짜조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석진과 박지훈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 워너원 특집을 통해 만난 사이. 새로운 조동아리 멤버를 뽑는다는 콘셉트로 워너원 멤버들은 매력 어필을 했다. 박지훈은 유행어가 된 ‘내 마음 속의 저장’을 자랑했고, 지석진은 이를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
알고보니, 지석진과 박지훈은 9년 전에 만난 사이였다. 과거 아역배우로 활동한 박지훈은 지석진이 진행을 맡은 ‘스타골든벨’에 출연했던 것. 이 같은 두사람의 특별한 인연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워너원은 오늘(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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