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새해를 첫 단독 콘서트로 열었다.
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했다. 지난 6일에 이어 2회차 공연.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만 3년을 채운 2018년 1월 데뷔앨범 ‘Season of Glass’에 착안한 타이틀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무대에 선 여자친구는 ‘핑거팁(FINGERTIP)’으로 오프닝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객석을 향해 ‘탕탕탕’ 후렴구를 외쳤꼬, 남성 팬들은 우렁찬 함성으로 화답했다.
장내 꽉찬 열기를 이어 멤버들은 ‘너 그리고 나’를 선곡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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