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평창홍보대사’ 안혜경이 자신의 고향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응원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오늘!!! 이곳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오늘 저녁8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된다~떨린다~설렌다~그리고 평창사람으로써 무지 기쁘다~^^ 평년기온을 회복해 지난주만큼 심한 강추위는 없겠지만 저녁에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12도라는~~따뜻하게 입고가세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평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안혜경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지난 19~20일 진행한 ‘평창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드라마틱 강원여행’에서 올림픽의 도시 평창을 테마로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힘써왔다.
한편 안혜경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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