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하하가 ‘무한도전’의 미국 인기를 전했다.
9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야. 한국 예능이 최고네요! 지금 미국인데 뜨겁네요~ (espn,cbs,ESPN, CBS, USA Today, Yahoo, New York Daily News, Sports Illustrated.com, Sports Nets, Sporting News, SB Nation 등 나왔는데 알아보네 우릴. 특히 재석이형 주나형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뻔한 농구경기를 기발함으로~ 커리를 대하는 한국예능의자세! 무도인으로서 예능인으로서 너무 영광입니다~ 그리고 자부심이 너무 생기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커리 #무한도전 #농구 #한국예능 #화이팅!!! 야만!!! #한국농구 사랑하기”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6일(한국시각) 5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특히 미국에서 잭블랙과 재회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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