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숙과 모델 한혜진을 홀린 치명적인(?) 남자가 나타난다.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36회에서는 입 쎈 언니들까지 푹 빠지게 만든 마성의 연애담이 공개, 안방극장의 연애 세포까지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이제껏 해왔던 연애와 전혀 다른 연애를 시작하게 된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화려하고 다사다난했던 지난 연애들로 지쳐있던 사연 속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순수한 이 남자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고.
사연녀는 서른 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중학생급의 연애스킬을 가지고 있는 그를 리드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그 역시 서툴지만 진심이 담긴 모습을 보이며 사연녀에게 한 걸음씩 다가간다. 특히 서툰 듯 은근히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는 이 남자의 독특한 연애 스킬에 김숙과 한혜진은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할 뿐 아니라 주우재 역시 “솔직히 한번 써먹어보고 싶다”고 말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저돌적이었다가도 이내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 그의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은 사연녀 뿐만 아니라 매번 촌철살인의 참견으로 남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선사하는 입 쎈 참견러들까지 완전히 사로잡은 것.
반면 곽정은은 설렘으로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홀로 이 연애의 앞날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나는 저렇게 못한다”고 고개를 저어 뜨거운 공방전을 예고했다고 해 내일(23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입 쎈 언니들도 단숨에 반하게 만든 치명적(?)인 연애 스킬은 내일(23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연애의 참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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