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미국 기부 플랫폼 리프레젠트(Represent)와 손잡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RE:MAX’(리:맥스)는 최강창민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 지난 30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2주간 리프레젠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프레젠트는 전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미국 기반의 기부 플랫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한 바 있다. 최강창민은 좋은 취지에 동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적극적으로 임했다.
프로젝트명 ‘RE:MAX’는 영단어 ‘REMIX’와 최강창민의 이름 ‘MAX’를 조합한 것으로 최강창민의 아이디어. ‘자연 보호’를 주제로 ‘다시 지구를 최고의 상태로 아름답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최강창민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JTBC ‘양식의 양식’ 촬영에 한창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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