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21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차리고보니 난 유부녀가 되어있네요. 멀리까지 와주신 가족 절친분들 너무나도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의 표정에서 읽었던 행복한 시간들. 아. 너무 좋았어요. 청명한 날씨까지 그 어느것 하나도 부족함이 없었던 시간. 멀리서 마음전해주신 많은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단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결혼을 축하해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지혜는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할게요. 늘 겸손함 잃지 않고 나누며 선한 부부로 살아가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앞서 이지혜는 지난 18일 제주 한 호텔에서 3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다음은 이지혜 소감 전문
정신차리고 보니 난 유부녀가 되어있네요. 멀리까지 와주신 가족 절친분들 너무나도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모두의 표정에서 읽었던 행복한 시간들.
아.. 너무 좋았어요.
청명한 날씨까지
그 어느것 하나도 부족함이 없었던 시간.
멀리서 마음전해주신 많은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단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잘사는모습으로 보답할게요.
늘 겸손함 잃지않고
나누며
선한 부부로 살아가겠습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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