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진짜 유튜버가 됐다.
오영주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오늘 제가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스스로 준비해오면서 많은 우려의 시선과 응원들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앞으로는 직접 유튜브로 소통하며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밝혔다.
또한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첫 영상으로 제가 직접 찍고 편집한 유럽 티저 영상을 만들었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티저 풀 영상은 프로필에 있는 링크와 아래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메인 영상도 열심히 편집하여 곧 업로드하도록 할게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월 TV리포트 본지는 ‘오영주가 퇴사를 고려 중이며, 유튜버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당시 오영주는 보도 내용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나 오영주는 11월 23일 퇴사 소식을 알리고, 12월 19일 유튜브를 오픈했다.
오영주는 채널A 연애 버라이어티 ‘하트 시그널2’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특히 오늘(20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오영주 유튜브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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