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인기가요’가 오늘(9일)도 풍성한 무대로 시청자와 만난다.
9일 방송될 SBS ‘인기가요’는 ‘K팝의 퀸’ 이효리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이효리는 컴백과 동시에 짧았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
이날 ‘인기가요’에서 이효리는 ‘Black’과 ‘Seoul’을 선보인다. 4년 만의 컴백이지만, 이효리는 컴백에 앞서 “새 앨범 음악방송 활동은 일주일 만 할 것”이라고 약속했던 바. 음악방송은 ‘인기가요’로 마무리 짓는다. 이효리는 ‘인기가요’에서 래퍼 킬라그램, 현대무용과 김설진과 무대를 꾸민다.
또한 레드벨벳이 12시에 신곡 음원을 공개함과 동시에 ‘인기가요’ 무대에 선다. 방송 최초로 무대를 공개하는 것. 레드벨벳의 신곡 ‘빨간 맛’ ‘You Better Know’를 향한 기대가 뜨겁다.
이 외에도 김태우, VAV, 헤일로도 ‘인기가요’로 팬들에게 컴백 인사를 전한다.
이 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블랙핑크, 마마무, NCT 127, 앤씨아, 업텐션, 펜타곤, 청하, 엘리스의 무대가 펼쳐진다. 9일 낮 12시 10분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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