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중국 어린이들을 위한 재능 기부 활동에 나섰다.
2일 크리스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의 어린이날 ‘아동절’(6월 1일)을 기념해 5월 31일과 6월 1일 중국 운남성 쿤밍에서 진행된 ‘CJ 꿈키움 교실’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크리스탈은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CJ 꿈키움 교실’은 CJ그룹,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중국우호화평발전기금회, 중국인민우호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크리스탈은 그림 그리기, 꿈 트리 만들기, 꿈 발표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크리스탈은 행사를 주최한 중국우호화평발전기금회로부터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기여하고 중국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로 감사패도 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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