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애슐리 박이 특별한 배우와 데이트를 즐겼다.
애슐리 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데이트하는 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애슐리 박은 볼륨감을 자랑하는 타이트한 블랙 드레스에 싸이하이 부츠까지 블랙으로 맞춰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애슐리 박의 데이트 상대는 바로 ‘미나리’의 아역배우 앨런 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긴 장소는 다름 아닌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의 글로벌 프리미어 현장이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했다. 앨런 김은 이날 체크무늬 슈트를 갖춰입고 의젓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애슐리 박은 넷플릭스’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주인공 에밀리의 절친한 친구 민디를 연기해 얼굴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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