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이윤지가 월간지 ‘우먼센스’ 4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윤지는 싱그러운 미소와 숏컷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윤지는 ‘금쪽상담소’에 대해 “지금까지 MC를 맡았던 프로그램들과 달리 진행 능력보다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며 “게스트가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하며 “한 식당에서 애청자로부터 감사 인사가 적힌 쪽지를 받았다”며 “도리어 내가 위안을 얻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윤지는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에 대해선 “촬영할 때마다 나의 인생과 육아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조언을 얻는다”며 “이 프로그램을 만나기 위해 배우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우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배우 이윤지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금쪽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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