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복현규가 득남의 기쁨을 드러냈다.
복현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제가 드디어 아빠가 됐습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제 아들 한 번 잘 키워 보겠습니다. 아내가 진통없이 순산했네요”라는 글과 신생아인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해시태그로는 “출산 드라인 줄. 올해 제 아들도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이네요”라며 개그맨 다운 입담을 펼쳤다.
복현규는 지난해 3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공무원과 결혼했다. 현재는 롯데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복현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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