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핸드메이드 손편지를 100가지 만들었다. 팬들을 사랑하는 오마이걸의 마음이라 가능했다.
오마이걸(OH MY GIRL)은 지난 15일 MBC 특집 프로그램 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ㆍ볼링ㆍ양궁ㆍ리듬체조ㆍ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멤버들이 꽃과 식물들을 이용해 만든 손편지로 서로 다른 100가지를 완성한 것.
소속사 측은 “핸드메이드 플라워 카드를 만들어,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적었다. 이와 함께 도시락, 치킨까지 역조공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지난 9일 새 앨범 ‘비밀정원’을 발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타이틀곡 ‘비밀정원’으로 첫 1위 가수의 가능성을 높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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