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4K가 미국 빌보드에서 주목받았다. 오랜 시간 음악을 포기하지 않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빌보드 측은 지난 24일 “24K, 미국투어 마지막 무대에서 그들의 진실과 다가올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다”는 제목으로 투포케이에 대해 비중있게 다뤘다.
또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친 한국의 보이그룹 24K(투포케이)가 5월에 나올 새로운 앨범을 포함해 그들이 노래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얘기했다”고 평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보여준 그들의 라이브 무대는 완벽했다. 더욱이 그들이 백스테이지에서 보여준 자급자족의 능력은 놀라울 정도였다.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팀의 리더 코리가 모든 통역을 담당했고, 정욱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팀의 리허설을 지켜봤다”고 과정을 소개했다.
투포케이는 그동안 ‘오늘 예쁘네’ ‘날라리’ ‘Still 24K’ ‘빙고’ 등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에는 다른 스타일의 노래 ‘너 하나면 돼’로 모험을 시도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어 해외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투포케이에 대해서는 “이들은 팀 멤버들이 작곡 작사 안무기획 뿐만 아니라 믹스 마스터링 작업까지 모두 해내는 유일한 K-POP 아이돌 그룹이다. 이것이 팀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투포케이는 오는 5월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빌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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