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은이, 김숙이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14일 SBS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송은이, 김숙 씨가 ‘언니네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시기는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후임 DJ로 김상혁, 딘딘이 논의 중이다. 확정은 아니다”고 전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3년 6개월 만에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라디오’)를 떠나게 됐다. 앞서 한 매체가 김상혁, 딘딘이 후임으로 정해졌다고 보도했지만, SBS는 확정된 바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언니네 라디오’는 팟캐스트 방송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하 비밀보장)’에서 출발한 프로그램. 러브FM 정오시간대를 책임지고 있으며, 절친한 두 사람의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딘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