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구준엽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가 등장했다.
23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구준엽이 최근 PCR 검사를 받는 현장에서 찍힌 사진에서 왼손 약지 문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 문신이 결혼반지 문신이라고 추측했다.
구준엽의 이 문신은 지난 1월까지는 없던 것으로, 1월 10일 개그맨 김영철과 찍은 사진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반지 문신이 나타난 건 지난 2월 22일. 구준엽이 게재한 전시회 사진 속 마이크를 든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문신이 생겼다.
매체는 이 문신이 실제 결혼 반지를 대체할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면서도, 타투가 아내 서희원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는 상징이라고 전했다.
구준엽은 지난 8일 대만 톱배우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하고 9일 대만으로 출국했다. 호텔에서 10일의 격리를 마친 구준엽은 서희원의 집에서 자율 격리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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