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사랑과 전쟁’으로 ‘국민 불륜녀’ 타이틀을 얻은 배우 민지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민지영은 4일 TV리포트에 “내년 1월 28일 강남 모처에서 쇼호스트 김형균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형균 씨는 롯데홈쇼핑을 대표하는 쇼호스트. ‘몸짱 쇼호스트’로 유명한 그는 현재 SBS ‘게임쇼-유희낙락’에 출연 중이다.
민지영은 김형균 씨와 지난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교제 2년여 만에 결혼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민지영은 오는 5일 진행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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