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내년 3월 결혼하는 배우 박재현이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이젠 품절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결혼 아직은 실감이 안 남”이라는 글과 함께 본지 단독 기사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박재현은 내년 3월 3일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16살 연하의 일반인 한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 씨와 박재현은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박재현은 TV리포트에 “(한 씨가) 나이 같지 않게 속이 깊어서 끌렸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박재현은 현재 ‘서프라이즈’와 채널A ‘천일야사’에 출연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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