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프로듀스X101’ 윤서빈(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일진설이 제기되며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서빈의 과거를 폭로한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윤서빈의 동창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윤서빈의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학창시절 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한 일진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윤서빈이 교복 차림으로 술, 담배를 하는 사진 등을 공개했으며 과거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대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 Mnet 프로듀스X101′ 측 역시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 3일 첫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윤서빈은 기획사별 레벨 테스트에 앞서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단독으로 ‘1분 PR영상’ 베네핏을 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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