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과 하지원의 로맨틱한 순간을 담은 ‘초콜릿’ 3차 티저가 공개됐다.
1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이 공개한 3차 티저 영상에서 문차영(하지원 분)은 이강(윤계상 분)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핑크색 앞치마를 매준다. 이강은 그런 문차영을 말없이 바라본다. 이어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요리한다.
이렇듯 윤계상과 하지원은 아무런 대화 없이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한다. 스치는 손끝, 세밀한 표정 변화로 설렘을 유발하는 두 사람의 시너지는 차가운 외과의사 이강과 불같은 셰프 문차영의 휴먼 멜로를 기대케 한다.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