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스타 수석 헤어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인 누에베(NUEVE) 서일주 원장이 최근 한 대기업의 ‘2030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연말, 송년회를 맞이한 나만의 헤어스타일’을 주제로 팁을 전수했다.
서일주 원장은 “이제 11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연말-송년회를 앞두고 있다”며 “이럴 때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야 가장 주목받는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 원장은 “연말을 맞은 다양한 송년회나 시상식에서는 비즈 장식이나 포인트 장식이 화려한 드레스에 적당하게 볼륨을 살려 자연스런 생머리에 끝에 S컬 웨이브를 줘 청순해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하거나 깨끗하게 앞머리가 흘러내린 로우포니테일로 연출한다면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성스러워 파티에서 주목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심플한 드레스에는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넣어주거나 웨이브를 살려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듯한 컬이 있는 로우포니테일을 해주면 주변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
서 원장은 “파티의 특성에 맞게 의상을 선정하고 그에 맞은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한다면 올 연말 파티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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