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박미선이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여러 연예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최근 유튜브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채널에 ‘큐브 소속사 탐방!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녹음실 습격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은 조회 수 26만 5000회를 기록했다.
박미선은 자신의 소속사에 들어가려 했지만 문이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했다. 당황한 박미선은 어쩔 줄 모르고 서있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직원이 이를 발견하고 문을 열어줬다.
건물 안으로 들어온 박미선은 벽에 붙어있던 아이돌 사진을 보며 “진짜 잘생겼다. 신인 그룹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직원은 “그때 말씀해 주셨던 펜타곤 친구들이다”라고 대답하자 박미선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펜타곤 잘생겼다. 누워있는데 얼굴이 흐르질 않는다”라고 말하며 수습했다.
갑자기 등장한 펜타곤 ‘신원’에 박미선은 “실물이 훨씬 잘생겼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신원은 “라디오에서 저희 홍보해 주시는 거 봤다. ‘Dr. 베베’ 좋아하신다고 들었다”라고 말해 박미선은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신원과 함께 회사를 둘러보던 중 대본을 보고 있던 유선호와 만났다. 박미선은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하고 MC도 보고 뭐든지 닥치는 대로 해야 한다”라고 말해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을 해줬다.
녹음실로 이동한 박미선은 ‘(여자)아이들’ 미연과 만났다. 미연은 “오늘 녹음을 하기위해 멤버들과 왔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녹음실로 안내를 요청했고 안에서 작업을 하던 다른 멤버들과 만났다.
(여자)아이들 우기는 “신곡 ‘DUMDI DUMDI’를 중국어로 디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연이 일본어 잘한다”라고 말하며 한 마디 해달라고 말해 남다른 진행력을 선보였다. 미연은 간단하게 일본어로 인사를 했지만 우기는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박미선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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