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수수을 마치고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4일 허각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허각은 현재 병원에 있다. 지난 1일 암 수술을 마쳤다. 수술이 잘 됐다”고 전했다.
앞서 허각은 목 부위에 이상증세를 느꼈고,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갑상선암을 발견, 즉각 수술을 받은 것.
허각 소속사 측은 “연말까지 스케줄 없이 당분간은 회복에 집중한다. 많이들 걱정해주신 덕에 잘 쉬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각은 지난 11월 27일 신곡 ‘바보야’를 발매했다. 이보다 앞서 겨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로써 허각의 2017년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된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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