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사강 뮤직비디오 감독의 결혼 소식도 놀라운데, 예비신랑이 무려 11살 어린 아이돌 멤버라니. 서프라이즈하다.
이사강 감독과 빅플로 멤버 론이 내년 1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본지 단독 보도). 이사강 감독과 빅플로 론은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1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웠다.
1년 6개월 동안 교제한 이사강 감독과 빅플로 론은 내년 초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 올여름이 지나면서부터 결혼식을 준비했고, 양가 상견례도 이미 마쳤다.
본지는 이사강 감독과 빅플로 론의 웨딩화보도 단독으로 입수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분위기가 많이 닮은 커플이다. 이사강의 아름다움, 빅플로 론의 해맑음이 담겼다.
빅플로 론은 이사강보다 한참 어리지만 건실하고 남자다운 성격의 소유자로, 이사강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사강과 빅플로 양측은 결혼을 인정했다.
한편 이사강은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라더스 소속 감독으로, 뮤직비디오와 CF, 영화 등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빅플로 론은 2014년 데뷔했으며, 현재 일본을 무대로 활약 중이다. 오는 12월 공연도 앞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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