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최우식이 케미를 발산했다.
혜리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우식오빠 #옥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최우식이 출연한 ‘옥자’ 개봉을 기념해, 혜리는 축하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에는 최우식과 혜리가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쭈구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우식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커피를 마시고 있고, 혜리는 그런 최우식을 째려보고 있는 설정샷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우식과 혜리는 영화 ‘물괴’를 촬영 중이다.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 듣도 보도 못했던 흉악한 짐승이 나타나 나라를 어지럽히고 왕의 안위까지 위협하자 왕의 부름을 받은 ‘윤겸’이 물괴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4월 크랭크인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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