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원(ONE)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YG에서 14년 만에 남자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큰 이슈를 끌고 있는 원이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얼굴 천재다운 면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원은 블랙 컬러의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닥터마틴 워커 부츠로 트렌디한 가을 패션을 제안했으며, 아련한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원이 착용한 워커 부츠는 닥터마틴의 오리지널 제품 ‘1460’이다. ‘1460’은 1960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으로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패션 필수 아이템이다.
또 다른 화보 속 원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카멜 컬러 의상에 그레이 컬러의 닥터마틴 테크 니트 소재 워커를 매치, 계절감 살린 패션을 선보였다. 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의 아이템을 활용, 스타일리시한 올 블랙 패션을 연출했으며, 굽 없는 니트 단화에도 완벽한 비율을 과시했다.
화보 속 원이 착용한 니트 소재의 신발은 닥터마틴에서 이번 시즌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 DM’s LITE Tech Knit 컬렉션 제품 ‘카벤디쉬(Cavendish)’와 ‘리갈(Rigal)’이다. 테크 니트 컬렉션은 가죽에 버금가는 튼튼한 내구성과 뛰어난 통기성을 지녔으며, 메모리폼 인솔을 장착하여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원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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