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류준열이 행복한 겨울 눈빛을 보였다.
28일 매거진 빅이슈(BIG ISSUE)에 실릴 류준열 화보가 공개됐다. 1월 1일 발간을 앞두고 있는 새해 첫 표지는 류준열이 발탁됐다.
류준열은 “<빅이슈>는 국내에서 창간할 때부터 관심이 갔던 잡지다. 열심히, 목청껏 외치며 판매하는 홈리스들의 모습이 감동적이다. 신년호 표지를 맡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재능기부에 동참한 소감을 전했다.
류준열은 환경 단체 ‘그린피스’ 교육을 이수하고, 내년 1월 초 컴패션 활동 예정이다. “작품을 할 수 있는 감사함을 돌려드릴 방법을 찾다가 이러한 사회적인 활동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한 달에 만 원, 2만 원이 아쉬웠던 사람이다. 말만 해서는 안 되고, 습관이 되어야 한다. 행복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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