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K팝스타 시즌6’ 준우승 출신 가수 크리샤 츄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사무엘과 듀엣을 이룬 기억을 회상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크리샤 츄의 첫 미니앨범 ‘Dream Of Paradise’ 발매를 자축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크리샤 츄는 새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한 신곡 무대를 꾸몄다.
최근 크리샤 츄는 웹툰 ‘분홍분홍해’ OST ‘분홍분홍해’로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사무엘과 호흡을 맞췄다. 이 곡을 통해 크리샤 츄와 사무엘은 달콤한 로맨스 느낌을 표현했다고.
크리샤 츄는 “처음에는 둘다 많이 부끄부끄했다. 다행히 계속 하다보니까 녹음이 잘 나왔다”면서 “나이로는 제가 사무엘보다 누나다”고 웃었다.
크리샤 츄는 1998년생, 사무엘은 2002년생이다.
하지만 “활동으로는 사무엘이 선배다. 어릴 때 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노래 녹음할 때 작곡가님이 칭찬을 많이 해줬다”고 사무엘과의 듀엣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크리샤 츄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수지 기자, 얼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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