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B1A4 진영이 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는 KBS2 ‘드라마스페셜-우리가 계절이라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채수빈, 진영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 특히 강수연 PD와 임예진 작가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함께한 사이.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찍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쭉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고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채수빈은 “‘구르미’ 팀이었다. ‘최강배달꾼’ 촬영을 하고 있을 때 제안을 받아서 고민을 했다. 그런데 작가님, PD님에 대한 믿음으로 하게 됐다. 촬영 때도 너무 좋았다. 정도 많이 들고 좋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1년 만 브라운관 복귀에 대해 “거의 1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 신중했던 것 같다. 그리고 저희가 컴백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작업에 몰두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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