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파라다이스’…태양♥민효린, 결혼 애프터 파티 연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태양 민효린 커플이 결혼식 후 비공개 애프터 파티를 진행한다.

태양 민효린은 오는 2월 3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결혼식 파티를 연다. 파티는 영화 ‘트와일라잇’ 숲 속 결혼식 장면을 디자인한 세계적 파티 플래너 영송마틴(Youngsong Martin)이 기획했다고.

영송마틴은 평소 태양·민효린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하며 파티 연출을 위해 흔쾌히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멤버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은 교회에서 진행된 후 파티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로 옮겨 이뤄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