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태호PD, 유재석, 정준하, 양세형이 뭉쳤다. ‘무한도전’ 패밀리가 왜 집합했을까.
2일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참여한 김태호 PD. 유재석, 정준하,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젊은 세대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에 노개런티로 함께 했다.
첫 주자로 나선 유재석은 유쾌한 언변으로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을 드러냈다고.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공익과 웃음의 조화를 강조했던 김태호 PD는 진지한 태도로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태호 PD는 이번 촬영에서 “‘무한도전’을 하면서 저희가 던지고자 했던 메시지는 화두는 멤버들도 제작진도 지금 이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이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613 투표하고웃자’는 고소영 노희경 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배성우 이병헌 이준익 감독 정우성 한지민(가나다 순) 등 총 30여명의 배우와 작가, 감독들이 참여했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진행했던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영준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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