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향기의 싱그러운 ‘열여덟의 순간’이 포착됐다.
김향기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 김향기는 극 중 홀로서기를 꿈꾸는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날 예정.
21일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열여덟의 순간’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열여덟 청춘의 맑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해사하고 발랄한 김향기의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일찍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향기. 올해 스무 살을 맞이한 그가 선택한 첫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펼칠 연기에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열여덟의 순간’은 사소한 일에도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열여덟, 누구에게나 스쳐 지나갔을 법한 순간을 리얼하고 깊숙하게 담아내 풋풋한 감성을 자극하고 진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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