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그녀’ 정다은 “오빠 아잉”, 절정의 새색시 애교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을 향해 절정의 애교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KBS2 ‘노래싸움-승부’에 출연한 정다은은 새색시의 초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정다은이 조우종을 사로잡은 애교 3종이 담겨 있다. 정다은은 깜찍한 손동작으로 율동을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심쿵을 유발할 눈웃음으로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다은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청순함까지 발산 중이다.

이날 무대에서 정다은은 “오빠, 최선을 다할께. 아잉”이라며 신혼 부부다운 닭살 멘트로 조우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을 부른 그녀는 노래 내내 사랑에 푹 빠진 듯 행복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노래싸움-승부’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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