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곽시양이 출연을 확정했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곽시양 배우가 드라마 ‘앨리스’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휴먼 SF 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곽시양이 연기하는 유민혁은 시간여행자를 보호하는 앨리스의 정예요원으로 시간여행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기보다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인물이다.
시간 여행이 불러온 혼란 속에서 김희선, 주원과 대립하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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