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우아한 여신 아우라 “더 열심히 하겠다” [리포트:컷]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소연이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감사한 이들의 이름을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김소연이 꽃다발을 안고 포즈를 취한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어깨선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섹시미를 함께 뽐내는 김소연의 여신 자태가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김소연은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과 시즌2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소름돋는 악역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시즌3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